CJ ONE VIP ONE VIP WEEK : NEW-YEAR PRESENT! 기간 : 2018. 1. 9. MON + 26. TUE + 27. WED

이벤트 안내

신년에도, 당신을 위한 선물을 전할게요.대림미술관이 CJ ONE VIP를 위해 준비한 WEEKPaper, Present 전시로 환상적인신년을 맞이하세요.

• 관람기간 : 2018. 1. 9 (화) ？ 21 (수), 2주간
• 입장방법
  • 1. CJ ONE 앱에서 VIP FREE PASS 받기
  • 2. 대림미술관 D LOUNGE 1F 티켓 부스에서 CJ ONE 앱 내 VIP FREE PASS 제시
  • 3.확인 후 입장
• 관람혜택: 본인 포함 동반 1인, 총 2인 무료 입장
• 관람시간 :10AM - 6PM / 목, 토요일 8PM까지 야간 개관
• * 주말 관람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관람을 위해 주중 방문을 권장 드립니다.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전시기간 : 2018. 1. 9 (화) ？ 21 (수), 2주간

종이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만나는 선물같은 시간

대림미술관은 2017년 12월 7일부터 2018년 5월 27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종이의 본래적 속성에 집중하여 재료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일곱개의 감각적인 공간에서 선보입니다. 바람, 빛, 별, 햇살과 같은 자연 요소와 기억, 설렘과 같은 감정의 요소를 종이와 결합하여 구성한 공간들은 자연 현상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사극하는 매체로서 종이를 경험하게 하며, 종이에 감성을 예술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VIEW POINT

• 세계적인 아티스드들과 종이의 만남 -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종이가 만나 감성적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소개
• 일곱개의 감각적인 공간 구성 - 자연의 경이로운 장면, 평범한 일상이 생경하게 다가오는 수낙 그리고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버한 설렘과 추억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들
• 아날로그 정서를 자극하는 매체 로서의 종이를 공감각적으로 경험 - 재료 본연의 속성에 집중하여 종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과 함꼐 자연적 현상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아날로그적 정서를 자극하는 매체로서의 종이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

아티스트 소개 및 작품 안내

• 01. 페이퍼 아트 계의 가우디 -리차드 스위니
  • 고요한 새벽의 별 빛 - 고요한 새벽의 별 빛 - 순백의 종이를 다양한 기법으로 접어 만든 8점의 소형 종이 조각들과 대형 설치작품들은 마치 고요한 새벽녘의 별 빛처럼 어둠 속에서 반짝인다.
  • 너의 하늘로 내려가 깜깜한 너의 밤에 옅은 빛이라도 보태어 주고 싶어서. -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 야광별 중 발췌
• 02. 핸드 커팅의 귀재 -타히티 퍼슨
  • 섬세한 손길이 만든 햇살 -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까지 작품의 일부로 여기는 타히티 퍼슨은 섬세하게 커팅된 흰 종이를 투과하며 햇살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를 담다.
  • 그대에게 사랑으로 드리우고 싶습니다. 조심스럽게 얹혀진 그림자 옆에서 빛은 황홀을 머금고 발하는 법이니까요.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 음영
• 03. 동서양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디자인 스튜디오 - 아틀리에 오이
  • 멈춰진 시간을 깨우는 바람 - 공중에 모빌처럼 설치된 작품은 순백의 종이를 투과하는 아름다운 빛과 그림자를 바닥에 드리우며 멈춰진 시간을 깨우는 바람을 연상시키다.
  • 따스한 바람이 부는 곳에 꽃이 피어나듯, 네 손길이 닿은 곳에 사랑이 피어나길.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 개화 시기 중 발췌
• 04. 토라푸 아키텍츠 TORAFU ARCHITECTS - 고정관념을 뒤집는 실험적이고 재치 있는 작업을 선보이는 건축설계 사무소 / Jule Waibel 줄 와이벨 -종이 접기 방식으로 감각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디자이너 / Studio Job 스튜디오 욥 - 예술과 상업 디자인의 경계를 허무는 듀오 디자이너 / Tord Boontje 토드 분체 - 우아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 디자인의 거장
  • 익숙한 풍경에 숨은 놀라움 - 기발한 종이 작품들은 익숙한 풍경 곳곳에 숨어 있는 놀라운 장면을 발견하게 하다.
  • 그 많은 것들 중 너는 왜 하필 꽃이어서, 걷던 나를 멈추게 해 너만 바라보게 만들어. 그 많은 꽃들 중 그게 왜 하필 너여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너만 쓰다듬게 만들어.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꽃’ 발췌

아티스트 소개 및 작품 안내

• 05. 강렬한 비주얼의 페이퍼 아트를 선보여 온 프랑스 듀오 디자이너 - Zim&Zou 짐앤주
  • 거리에서 만난 동화 -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쇼윈도 너머,로 보이는 동화 같은 장면을 선사하다.
  •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는 간혹, 단어들이 몇 가닥 피어나곤 했다. 그러면 나는 그 가닥들을 모아 문장을 한 자락 꿰어냈다.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 문장 발췌
• 06. 시공간을 초월한 종이 작업을 펼치는 디자인 스튜디오 - 완다 바르셀로나
  • 꽃잎에 스며든 설렘 - 4,000여 개의 종이 꽃송이들과 4,000여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초현실적인 정원, 그안에 스며든 설렘가득한 공간을 거닐다.
  • 꽃에 흔들리는 여린 줄기가 아닌 단단한 밑동으로 꽃을 보듬어 주는 나는, 꽃을 피우는 나무였다.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꽃을 피우는 나무 중 발췌
• 07. 따뜻한 감성으로 소통하는 국내 디자인 그룹 - 마음 스튜디오
  • 그곳에 물든 기억 - 여러 갈래로 무리 지은 연분홍 빛의 종이 갈대들 끝없이 펼쳐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거나 기난 기억을 떠올리다.
  • 에게 그때의 색은 만개한 분홍일까, 가로변으로 밀려난 낙화의 갈빛일까.오늘도 내 기억의 시야는 속절없는 분홍으로 피었다. 오밤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 봄에 피는 사람 중 발췌